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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전 비서관 특채 의혹 민병두 정무위원장 사퇴 요구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 기자회견
민 위원장 “명예훼손 용납 못해”

이세훈 sehoon@kado.net 2018년 10월 13일 토요일
도출신인 민병두 정무위원장의 전 비서관 특채 의혹을 둘러싸고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민 위원장이 대치했다.춘천이 지역구인 김진태 의원을 비롯한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병두 정무위원장을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형사고발할 예정”이라며 “민 위원장은 당장 정무위원장직에서 사퇴하라”고 요구했다.이들은 “민 의원의 비서관이었던 노태석이 금융위에 특별채용될 당시 경력과 연구실적에서 각각 만점을 받아 합격했으나,교수·연구원이라는 경력은 국회사무처에 겸직 신고도 안 돼 있었고 연구논문 2건은 표절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어제(11일) 정무위 국정감사장에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노태석이 민 의원실 비서관인 걸 알고 채용했다는 점을 시인했다”며 “민 의원이 부탁하지 않았다면 금융위원장은 노태석이 누구인지 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에대해 민 위원장은 “제가 금융위원장에게 노태석 정책전문관의 채용 부탁을 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이는 저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밝혔다.그는 “국정감사를 정쟁의 장으로 오염시키려는 태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김진태 의원이 공식 사과하지 않을 경우 무고와 명예훼손 등으로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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