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다.전국 1835교 49만명,강원도내 90여개교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진행된다.다음달 15일에 있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달여 앞두고 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높혀 최종 실전 연습과 점검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수능과 동일하게 한국사 응시를 필수로 했으며 영역별로는 국어,수학(가,나),영어,한국사,탐구(사회·과학·직업),제2외국어 및 한문(아랍어Ⅰ,베트남어Ⅰ 제외)영역을 평가한다.성적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성적처리를 통해 오는 31일 제공될 예정이다. 김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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