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주최 삼척시민 자전거대행진
6㎞ 코스 질주 화합다져
자전거타기 생활화 실천
기념품·경품행사 등 마련
코스를 마친 참가자 전원에게는 야외용 방석 등의 기념품과 빵·우유가 제공됐다.특히 TV와 자전거(40대),자전거 헬멧,히터,쌀 등 100여점의 경품이 마련돼 상당수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이날 경찰서,소방서,시자전거연맹,자유총연맹,의용소방대 등은 각각 교통 지도,구급 대기,진행 보조 등으로 운영을 도우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큰 역할을 했다.
개회식에는 방명균 강원도민일보 전무이사를 비롯한 김양호 시장,이정훈 시의장,박상수 도의원,김명숙·김원학·김희창·양희전 시의원,안호성 이사부기념사업회장,최영래 시자전거연맹 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했다.김양호 시장은 “두바퀴로 마음껏 달리며 건강을 챙기시길 기원한다”고 축하했고,이정훈 시의장은 “아름다운 오십천변을 달리며 잊지못할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정호 kimpro@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