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데이터복구 문제 해결
우수상 ‘오늘의이야기’팀 수상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가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매달 1회씩 예정으로 실시중인 ‘2018 헬로 스타트업 공모전’의 제1회 공모전 결과,100여개 응모 팀 가운데 ‘더스팟’팀과 ‘오늘의 이야기’팀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선정됐다.

지난 9월 한달간 실시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더스팟’팀은 스마트폰 데이터복구 솔루션을 선보였으며,우수상을 받은 ‘오늘의 이야기’팀은 웹과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하는 지역 광고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해 수상했다.

최우수상 및 우수상은 각각 100만원,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또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사업연계,컨설팅이 지원되며 스마트 강원패밀리 가입은 물론 보육 공간 입주신청 시 별도의 가산점까지 주어진다.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이 예비창업자나 스타트업에는 성공적인 창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들에겐 창업의 길을 열어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공모 모집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 및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강원혁신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창업에 관심이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분야와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호 leeh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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