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 7분쯤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의 비보호 삼거리에서 5t 군용트럭과 1t 봉고화물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화물자 운전자 진 모씨가 머리와 다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군용트럭에 타고있던 황모(24·여) 하사와 정모(22) 이병도 가벼운 타박상을 입고 국군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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