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소식지 ‘봄내’ 표지 전시회 개막
1993년 창간호부터 64점 선정 전시
이날 전시회에서는 참석자들이 대형 그림판에 함께 색칠하는 ‘25채색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대형 그림판은 컬러링 작품으로 전환,내달 2일까지 시청을 찾는 방문객들은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또 시는 전시장에 비치된 ‘내가 봄내 주인공’ 표지판을 들고 찍은 사진과 사연을 시청SNS 등으로 접수,우수 사연을 선정해 ‘봄내’ 소식지에 게재할 예정이다.전시회는 내달 2일까지 시청 1층 전시홀에서 열리며 1993년 창간호부터 2018년 10월호까지 표지 중 64점을 감상할 수 있다. 오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