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근덕면 일원에 조성되는 포스파워 화력발전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감시하고 지도할 ‘포스파워 현안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를 구성했다.김원학(사진) 의원이 위원장은 맡은 특위는 포스파워가 화력발전소 조성을 마무리할 때까지 주민 피해 보상,지역상생 협약 이행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특위는 김 위원장을 비롯한 김희창 부위원장과 위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김 위원장은 “포스파워가 지역 주민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전,중,후를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정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