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MBC 오후 11:10> PD수첩 제작진은 서울, 부산, 광주, 강원 등 5일간 전국을 돌며 118명의 고등학생들에게 자신의 학생부를 신뢰할 수 있는지 물었다.

대학입시의 당사자인 그들로부터 명문대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 묵인되어온 학교의 기상천외한 부정행위와 내신차별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PD수첩에서는 전국의 고등학생 백여 명과 학생부로 대입을 치룬 대학생들을 만나 내신의 불공정성 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2019학년도 수능을 한 달 앞둔 10월 16일, PD수첩에서 심층취재한 고교 내신 비리와 학생부 작성 과정에서의 불공정성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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