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 상남면과 서울 EBM포럼(회장 이병구)은 최근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 인제 상남면과 서울 EBM포럼(회장 이병구)은 최근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인제 상남면과 서울 EBM포럼(회장 이병구)이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최근 지역에서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기념행사는 상남면에서 의료취약지역 주민 대상의 정형외과와 한방 진료 등 의료봉사와 가족사진 법률상담,뽀빠이 이상용씨의 특별강연과 트로트가수 하지만씨의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상남면과 EBM포럼은 지난 2008년부터 자매결연 관계를 유지,그동안 교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EBM포럼은 매년 여름가족캠프를 열고 상남지역을 홍보해 왔으며 저명인사 강연과 공연을 열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한편 서울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EBM포럼은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구성,사회봉사를 비롯해 인적 네트워크 형성,교양·전문지식을 공유하는 리더십 공동체다. 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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