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0일 국회 고성연수원
일본·대만 등 전문가 참가
한국해양심층수학회가 주관하고 고성군,해양수산부,강원도 등이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일본,대만 각국의 해양심층수 이용학회원과 해양심층수 전문가,업계,유관기관,주민 등이 참석해 국내 해양심층수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한다.첫날인 17일에는 3개국 해양심층수 전문가 및 지역 업체 등이 대명델피노리조트에서 비즈니스 간담회를 갖는다.
18일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타카하시 마사유키 일본해양심층수학회장의 기조강연과 주제발표,학술대회가 진행된다.19일에는 한국·일본·대만 회원 150여명이 경동대 해양심층수상설교육장,강원심층수,해양심층수특화산업단지,한해성수산자원센터,명태축제장을 방문한다.마지막날인 20일에는 고성통일전망대를 견학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남진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