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동해고속도로 근덕 방면 59㎞ 지점 강릉 IC 부근에서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10명이 다쳤다. 이 중 7명은 부상이 크지 않아 귀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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