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삼(57·사진) 전 한국은행 강원본부장이 강원도의 명예도민이 된다.

15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경북 경주 출신인 강 전 본부장은 16일 춘천을 방문,도로부터 명예도민증을 전달받는다.

2015년 4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한은 강원본부장으로 재임하면서 강원경제 발전에 기여한데다 이임 후에도 강원경제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는 공적을 인정받았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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