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41) 인제소방서장은 “재난 초기대응 강화와 신속한 구조구급 등 양질의 소방·안전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신뢰하는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가 고향인 김 서장은 한국외국어대 중국어학과를 졸업,행정고시(49회)에 합격한 뒤 지난 2012년 지방소방령 경력채용으로 공직에 입문,경북 영천소방서,국민안전처 119구조구급과,소방청 소방산업과를 거쳤다. 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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