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율(54) 동해해양안전심판원장은 “해양 사고에 대해 조사하고 심판을 통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등 해양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남 나주 출생인 정 원장은 한국해양대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현대오일뱅크 선장,한국해양수산연구원 교수,인천·부산·목포해양안전 심판원 심판관,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을 역임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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