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한국 외교 소식통은 이날 신문에 이같이 전하면서 “11월 6일 미국 중간선거 전에 김 위원장의 방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소식통들은 “가능한 회담 장소로는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토크가 함께 검토되고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관은 그러나 “김 위원장의 방러 시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면서 “날짜는 양국 지도자의 결정에 달렸다”고 밝혔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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