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는 남의 밭에서 작업 중 배추를 훔친 혐의(절도)로 A(7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전 10시50분쯤 강릉의 한 배추밭에서 출하작업을 마치고 남은 50포기를 자신의 승용차에 몰래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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