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가 발굴된다.

군은 남북 고위급 회담을 통해 동해북부선 철도 사업이 착수되고 양양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항공사 설립이 가시화 되는 등 국제공항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평화와 예술이 흐르는 아름다운 소통 공항’을 컨셉으로 △공항 및 주변공간을 활용한 예술공항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남북교류공항 △예술품과 농특산물이 있는 예술마켓공항 △관광객이 함께하는 소통공항으로 이미지 변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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