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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문화주간’을 맞아 한복에 얽힌 이야기들을 보고,듣고,생각해 볼 수 있는 ‘고운색(色),고운생(生) 특별전’이 강릉 동양자수박물관(관장 안영갑) 내 특별전시실에서 이달 말 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전통색으로 만나는 조선시대 여인의 삶과 이야기를 주제로 옷에 담긴 색(色)과 의미,옷을 짓던 여인들의 생(生)을 다룬다.한복의 아름다운 색감과 색동의 조화,시대적 상황을 엿볼 수 있는 판화와 인형 등을 전시함으로써 남녀노소가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