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3지구 폐쇄석장 문체부사업 선정

▲ 동해시는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 동해시는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동해시는 17일부터 오는 12월12일까지 ‘시민이 만드는 행복한 동해시’라는 주제로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총 8차례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무릉 3지구 폐쇄석장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9년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로 선정되자 문화 재생 사업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된다.지역 주민과 관련 분야 종사자,대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문화재생 사업의 필요성과 이해를 돕는다.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첫 강좌에는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이영범 교수를 초청,‘문화,재생과 커뮤니티’라는 주제로 문화재생 의의 및 역할을 강연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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