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진료는 19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서울대 의료진 및 봉사단 40여명은 독거노인,다문화가족 등 선진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 △안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총 8개 과목에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 진료서비스뿐만 아니라 장수사진 무료촬영 서비스도 하고 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을 위해 올해 총 8회에 걸쳐 전국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중이다. 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