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건호공원서 경연·공연
박건호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원주시와 대한가수협회 강원도지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예선을 통과한 시민들이 본선 부대에 올라 대상 트로피의 주인공을 가린다.
홍정만 전문 MC의 사회를 비롯해 이자연,이태원,더보이스 등 초청가수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고 박건호 선생은 대중가요 작사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1972년 박인희가 불러 히트를 시킨 데뷔작 ‘모닥불’을 비롯해 조용필의 ‘단발머리’등 무려 3000여 곡을 작사했다. 남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