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는 18일 임시회를 속개하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안했다.

유선자 의원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버스 하차 확인 시스템과 등·하원 알림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상숙 의원은 “원주 대표음식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으니 전면적인 재검토와 도·농복합도시 특색을 살린 대표음식을 새로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전병선 의원은 “원주얼광장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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