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중일 공공외교 포럼 열려
올림픽 경험 공유로 신뢰 제고 제시
한국을 대표해 강원도민일보 남궁창성 서울본부장은 평창올림픽의 경험과 유산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통한 3국간 이해 증진과 신뢰 제고방안 등을 제시했다.일본 NHK 이데시 타다시 해설주간은 3국 국경을 초월한 미디어 창립을 통한 동북아 3국간 우호 증진을,중국 신화사 통신의 수 좌앙지 총편집실 부국장은 3국간 상대 국가에 대한 언론 보도량 확대와 음식과 전통 등 연성기사 발굴을 통한 우호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이날 2018 한중일 공공외교 포럼에는 주최측을 대표해 이시형 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이종헌 3국협력 사무국 사무총장,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강원문화재단 이사장)등 300여 명이 참석해 3국간 공공외교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세훈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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