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춘천교구 가톨릭음악인회가 21일 오후 3시 춘천교구 가톨릭회관에서 ‘2018년 춘천교구 가톨릭 성가대 합창제’를 개최한다.

이번 합창제는 가우디움,거두리(성당) 체칠리아 성가대,만천(성당) 마리애칸토래스성가대,샘밭(성당) 사랑샘성가대,스무숲 글라라성가대,운교동(성당) 대건성가대,죽림동(성당) 쌍뚜스성가대,퇴계(성당) 대철성가대,효자동(성당) 세실리아성가대 등 춘천지역 성가대들이 대거 참석한다.한편 춘천교구는 19~21일 가톨릭회관에서 ‘제45차 젊은이 선택주말’ 연수를 진행한다.청소년국(국장 권오명 사도요한 신부)이 주관한 이번 연수는 담당 박종수 요한세례자 신부(이동 주임)와 교구 내 미혼남녀(23세 이상~40세 이하) 26명의 청년들이 참여한다.‘서로 알고 사랑하고 봉사하기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에서 속함의 관계에 대한 중요성을 체험하게 해주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의 가치관을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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