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19일 제205회 정례회를 열고 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김희창 의원은 “지역내 업체가 골고루 상생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수의계약 기준을 적용하라”고 당부했다.김명숙 의원은 “복지정책과와 사회복지과의 협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라”고 주문했다.김민철 의원은 “기간제 근로자 채용 때 유휴인력이 없도록 적재적소에 배치하라”고 했다.양희전 의원은 “시가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할 때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쓰라”고 제언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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