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자 22명 상장·장학금 전달
올해 백일장은 ‘하루’,‘창문’,‘저녁’,‘흔들림’ 등 4가지 시제로 열려 대상 2명을 비롯해 장원(4명),차상(4명),차하(12명) 등 총 22명의 입상자에게 상장과 장학금이 전달됐다.또 김다솔(남춘천여중),박윤주(춘천 유봉여고) 교사가 지도교사상을 받았다.앞서 2018 김유정신인문학상 시상식이 이날 오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됐다.‘판타스틱 엘라’로 단편소설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정지윤 씨가 상금 1000만원을,‘뭐라도 될 줄 알았다’로 시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지이산(본명 지용식)씨와 ‘딱풀마녀’로 동화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신전향 씨가 각각 300만원을 수상했다. 김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