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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고 남북화합과 교류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강원도·고성군과 함께 고성 DMZ 일대와 향로봉을 잇는 ‘2018년 백두대간 민족평화 트레킹대회’를 개최합니다.이번 대회는 남북정상회담 후 DMZ내 첫 민간행사로 진부령~향로봉(왕복 36㎞) 구간이 일반인들에게 최초로 개방됩니다.역사적,생태적 가치가 높은 향로봉 일대를 완주하는 트레킹대회는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공존을 염원하며 남북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민족평화 트레킹대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사명┃2018년 백두대간 민족평화 트레킹대회

■ 일시┃2018.10.30(화)

■ 집결장소 및 시간

고성종합운동장 오전 7시(진부령 정상~향로봉 정상 왕복 36㎞)

■ 일정표

-07:00~07:30 참가자등록

-07:30~08:00 차량이동

-08:30~14:00 걷기탐방(향로봉 정상 통일기원제 등)

-14:00~17:30 하산

-17:30~18:30 폐막식 및 차량이동

■ 주최┃강원도·고성군·동부지방산림청·육군 12사단·강원도민일보

■ 참가신청 및 접수┃홈페이지 (http://백두대간향로봉.kr/)

10월 20일 15:00~10월 24일 15:00까지

■ 참가비┃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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