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작 ‘올림픽 축하연’
내달 27일 강릉아트센터 전시

▲ 이경희 작 ‘올림픽 축하연’
▲ 이경희 작 ‘올림픽 축하연’
제11회 강릉관광전국사진공모전에서 이경희(서울)씨의 ‘올림픽 축하연’이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지부장 안광선)는 최근 전국의 사진작가 110명이 공모한 작품 400여점을 심사,이씨의 금상 작품을 비롯해 오경우(강원)씨의 ‘영신행차’,이정화(경기)씨의 ‘올림픽 축제기념’(이상 은상),김화영(강원)씨의 ‘강릉단오제’·곽동원(경남)씨의 ‘질주’,최임순(서울)씨의 ‘야!이겼다’(이상 동상) 등 모두 76점을 입상·입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입상작은 11월27일부터 12월2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제2전시장에서 전시되고,12월1일 오후 2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구정민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