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 정중앙시네마에서 22일부터 26일까지 2018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열린다.
▲ 양구 정중앙시네마에서 22일부터 26일까지 2018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열린다.

올해 2월 개관한 양구 정중앙시네마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8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양구 정중앙시네마에서 열린다,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는 15편의 영화가 총 22회 상영된다.이번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올해 처음으로 각 작은영화관이 직접 공모에 신청해 전국 37개 작은영화관 중 양구 정중앙시네마를 비롯한 25개가 선정됐다.이번 기획전에는 가족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괜찮아요,미스터 브래드’와 흥미진진한 애니메이션 작품인 ‘쿵푸몽키’와 ‘터닝메카드W:반다인의 비밀 특별판’이 상영된다.또한 다큐멘터리 ‘땐뽀걸즈’와 ‘말할 수 없는 비밀’,‘원스’,‘청년경찰’,‘해피 어게인’등이 관객들과 만난다. 이밖에 예술의전당 공연 실황을 스크린에서 만나보는 뮤지컬 ‘윤동주,달을 쏘다’와 프로그래머 추천작인 ‘택시운전사’와 ‘1987’을 통해 우리나라 현대사를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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