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도소(소장 신동윤)는 22일 교도소 청사 앞마당에서 ‘2018 수용자 국화 전시회’를 개최,수용자들이 재배한 국화작 610여점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이날 전시회에는 분재국화를 비롯 중작,특수작(거북선)등 수용자들의 개성있는 작품을 출품하고 직원 음악동아리 공연도 선보인다.원주교도소 국화작품은 전국교정기관 국화품평회에서도 최우수상을 10회 수상하는 등 국화재배기술의 산실이 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24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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