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매듭솜씨 전시회가 내달 1일부터 춘천 문화커뮤니티 금토 전시실에서 열린다.매듭솜씨가 주최하는 전시회에는 매듭을 통해 표현한 전통적인 장신구와 현대적인 장신구 등이 전시된다.최복희·정영례·이종심 등 회원 11명은 노리개,주머니,지갑,브로치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작품들을 전시해 전통매듭이 현대생활과 어우러짐을 표현한다.개막식은 내달 1일 오후 4시에 열리며 전시회는 내달 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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