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구원, 도 관련 기사 분석결과
K리그 성적·조태룡 비위혐의 영향

지난 달 강원도 최대 이슈가 된 키워드는 ‘강원FC’로 나타났다.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이 21일 발표한 인터넷 정기간행물 ‘강원연구원 웹뉴스’의 신규 콘텐츠 ‘한 눈에 보는 강원이슈’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언론에 보도된 강원도 관련 기사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연구원은 “강원 FC는 K리그 중위권 수성과 조태룡 대표 비위 문제로 인해 도 관련 보도에 가장 많이 등장했다”고 밝혔다.

또 최문순 지사 방북 등의 영향으로 ‘평화지역’ 관련 보도가 두번째로 많았고 도내 시·군 중에서는 ‘철원군’이 남북공동 유해발굴,계란 파동 등이 관심받으며 가장 많이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연구원은 지난 한달간 보도된 도 관련 기사 제목을 분석하는 ‘한 눈에 보는 강원이슈’와 ‘RIG 脈(맥)’을 신규 콘텐츠를 포함,격주로 소개한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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