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국민·기업이 직접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에 선정,황옥연 혁신담당과 김형구 에너지담당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4월 실시한 것으로 시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총20건을 건의,성과를 이뤘다.특히 황옥연 혁신담당은 전기차 운행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 때 소유자 본인의 주민등록번호로도 인증할 수 있도록 인증방법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또 김형구 에너지담당은 가스사업 폐지 또는 휴지 신고 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잔류가스 제거를 건의,호평을 받았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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