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당신’ <KBS 2TV 오후 11:10> 배우 양희경을 위한 아들 두덩이의 석모도 나들이.두 아들은 갯벌 탐사에 이어 온천까지 풀코스로 모시기는 나들이 코스.그런데 “너희 발목 다쳤어” 정적을 깨는 엄마 희경의 물음,두덩이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이어지는 집밥의 여왕,집밥 양선생의 자리를 위협할 셰프가 출몰했다.화려한 손놀림과 뛰어난 데코 실력을 겸비한 새로운 셰프의 정체는 두 아들다.엄마를 위해 셰프로 변신한 두 덩이의 특별한 저녁 한상이 차려진다.

배우 김민준의 72세 동갑내기 부모님이 시니어 모델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아들과 함께한 감격스런 첫 런웨이 현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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