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6일 학생 741명 방문

인제지역이 문학과 산촌·레저 등 다양한 테마를 갖춘 교육여행지로 각광받으면서 수학여행단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인제군에 따르면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충남 천안의 불당중 362명과 천안상업고 379명 등 총 741명이 수학여행으로 지역을 찾는다.

앞서 지난달에는 천안 가온초 135명의 학생들이 지역을 방문했다.불당중과 천안상고 학생들은 이 기간 인제스피디움콘도에 머물며 박인환 문학관과 산촌민속박물관,스피디움 클래식카 박물관 등 지역 대표 관광명소에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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