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는 22일 제240회 정례회를 속개,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명순 의원은 “올림픽백서 등 기록물 제작 사업은 올림픽 유산으로서 당위성이 있지만 예산낭비를 경계하고 예산절감 방안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전수일 의원은 “2018 드림프로그램 글로벌 친구맺기에 평창지역 청소년들이 전 기간동안 참여해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키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심현정 의원은 “진부역사 임시문화시설의 사후활용에 주민의견을 반드시 수렴하고 1주년 기념행사에 대비해 농특산물 장터,기념 조형물 조성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지광천 의원은 “평창 국제레저스포츠박람회에 외식업군지부 등 지역단체와 협의,평창의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해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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