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인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등 굵직한 지역현안을 살피기 위한 시의회 특위 구성이 모두 마무리됐다.시의회는 22일 ‘제271회 임시회’를 열어 △안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 대책 특별위원회 △강릉 군비행장 주변마을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강릉시 상수도 보호대책 특별위원회 등 각 특위별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을 마쳤다.안인 석탄화력발전소 특위 위원장은 배용주 의원이,부위원장은 조주현 의원이 각각 맡았고,군비행장 특위는 위원장은 신재걸 의원이,부위원장은 정규민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상수원 특위 위원장은 강희문 의원이,부위원장은 김진용 의원이 각각 맡았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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