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예술회관서 시상식
최중갑·신선미 씨 도지사상
한국미술협회 도지회(회장 김기동) 등이 주관하는 전시회에는 회화,조소,공예,의상디자인 등 올해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 165점이 전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生·緣·自然(생·연·자연)’으로 미술 부문 대상을 수상한 최중갑 씨와 ‘회소(回蘇)’로 공예·디자인 부문 대상에 선정된 신선미 씨가 강원도지사상을 받았다.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김기동 도미술협회장,이재한 도예총 회장,이영철 춘천예총 회장,이시한 도 문화예술과장,이미숙 춘천미술협회장,이상돈 홍천미술협회장,오일주 전 강원국제비엔날레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승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