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3일까지 쏘라노 분수대 특별무대에서는 버스킹(거리 공연) 밴드 보라언니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과 오후 5시 공연을 펼친다.이달 27일까지 매주 주말에는 어린이 동반 고객을 대상으로 나노블럭 조립 이벤트와 열쇠고리를 직접 만드는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쏘라노 로비에서는 뽀로로 인형과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핼러윈 축제 기간인 이달 마지막 주말에는 핼러윈 분장 타투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참가자 전원은 호박 바구니와 사탕을 받을 수 있다.설악산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체험 시설 ‘플라잉폭스’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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