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23일 제205회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를 했다.

김민철 의원은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선정할 때 시민들 간 갈등이 생기지 않게 선정과정을 더욱 투명하게 하라”고 주문했다.양희전 의원은 “중소기업 제품 홍보물 제작,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판로지원 대책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김희창 의원은 “전통시장에서 스타상가를 발굴해 언론매체로 홍보하는 등 적극 육성하라”고 제안했다.

김원학 의원은 “착한가격업소에 음식점 외 업종도 지정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라”고 강조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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