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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국고용정보원이 수개월간 고시한 올해 상반기 지역고용동향관련 강원도 통계가 ‘엉터리’로 지적받자 긴급 수정(본지 10월 21일자 1·5면,22일자 2면)에 나선 가운데 오류원인이 통계고시 담당자의 실책이라고 공식 해명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3일 홈페이지 보도자료란을 통해 “지난 22일 강원도민일보가 보도한 고용정보원의 강원도 통계 오류에 대한 보도에 대해 오류가 있었던 점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고용정보원은 “홈페이지에 게재된 ‘통계로 보는 노동시장’의 지역경제동향-인력부족동향 항목에 지역별 통계를 수록하는 과정에서 담당자의 실수로 경기도 통계치를 강원도로 입력하는 오류를 범했다”고 밝혔다. 신관호 신관호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속보=한국고용정보원이 수개월간 고시한 올해 상반기 지역고용동향관련 강원도 통계가 ‘엉터리’로 지적받자 긴급 수정(본지 10월 21일자 1·5면,22일자 2면)에 나선 가운데 오류원인이 통계고시 담당자의 실책이라고 공식 해명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3일 홈페이지 보도자료란을 통해 “지난 22일 강원도민일보가 보도한 고용정보원의 강원도 통계 오류에 대한 보도에 대해 오류가 있었던 점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고용정보원은 “홈페이지에 게재된 ‘통계로 보는 노동시장’의 지역경제동향-인력부족동향 항목에 지역별 통계를 수록하는 과정에서 담당자의 실수로 경기도 통계치를 강원도로 입력하는 오류를 범했다”고 밝혔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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