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1시 50분쯤 양양 손양면의 한 야적장 앞 도로에서 황모(63)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전복됐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황씨가 머리 쪽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중 숨졌다.경찰은 황씨가 좌회전 커브길을 돌다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윤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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