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24일 제205회 정례회를 열고 건설과,도시과 등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권정복 의원은 “광산업체 등에서 운행하는 대형차량으로 인한 도로 파손이 심각,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김억연 의원은 “하천 물놀이시설에 응급의료장비를 비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하라”고 당부했다.김민철 의원은 “도계를 대표할 수 있는 공원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라”고 강조했다.김희창 의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문제를 해결할 때 시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라”고 제언했다. 김정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