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정 의원은 “고질적인 체납자의 경우 적극적인 징수 노력이 필요하고 부득이한 경우 홈페이지에 개인정보를 게시하는 방법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전수일 의원은 “노후돼 가치가 하락한 건물임에도 개별공시지가가 높게 책정돼 어려운 주민들에게 많은 재산세가 부과되는 경우가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찬원 의원은 “관공서 전기요금의 경우 점검일지 작성 등 작은 노력을 통해서도 많은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고 소액 계약도 지역 서민경제와 관련이 있는 만큼 영세상인에게 도움이 되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