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5년간 지역 동반 성장
이번 협약은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는 농어업인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것으로 석탄공사는 5년간 5000만원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할계획이다.공사는 올해 일차적으로 ‘농업협동조합중앙회발행 상품권 사업’을 시작,이를 농어촌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유정배 사장은 “앞으로 농어촌의 공동협력사업,교육·장학사업,복지증진사업,지역개발과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협력사업도 할 계획이다”며 “공사는 기금 출연을 통해 농어촌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고,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