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태백지사(지사장 박태수)는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산간오지 마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어촌 전기공급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태백지사는 올 연말까지 문곡소도동에 위치한 2개 마을 1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공급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태백지사는 총 4억4000만원을 들여 전주 113본,전력케이블 4.28㎞의 전력설비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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