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올해 7번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판부면에 거주하는 A(66)씨가 SFTS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 13일 토혈증상으로 원주의료원에 입원했다가 증세가 악화돼 지난 15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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