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보다 작년 11.9% 증가
특히 도내 비사업용 차량의 주행거리가 상대적 크게 늘면서 도 전체 자동차 이용빈도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한해 도내 비사업용 차량의 연간주행거리는 90억8278만3000㎞로 2012년(77억9492만4000㎞)보다 12억8785만9000㎞(16.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같은기간 사업용 차량의 연간주행거리는 13억2141만8000㎞에서 11억2115만2000㎞로 오히려 2억26만6000㎞(15.1%) 줄었다. 신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