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인은 “여자친구를 목졸라 죽이고 시신을 훼손하는 엽기적인 살인마의 범행을 어떻게 사람이 할 짓이라 할 수 있겠냐”며 “이 사건은 누가 봐도 주도면밀하게 계획한 잔인무도한 범행”이라고 주장했다.청원인은 “이런 잔인하고 중대한 범죄를 벌인 살인마는 사회와 영원히 격리조치 될 수 있도록 강력한 처벌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지난달 24일 오후 11시28분쯤 춘천 자신의 집에서 A(27)씨가 결혼하기로 한 여자친구(23)와 다투다가 목을 졸라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박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