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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자폭테러로 보이는 폭발이 발생한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주 주도 아르한겔스크의 연방보안국(FSB) 건물 입구에서 구급대원들이 누군가를 들것 위로 옮기고 있다.타스통신 등은 이날 FSB 건물 입구에서 17세 남자가 가방에 든 폭발물을 꺼낸 지 얼마 후 폭발이 일어나 이 남자는 숨지고 FSB 직원 3명이 다쳤다며 당국은 이번 사건을 테러로 규정,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